수주잔고1 800조 투자 흐름 (건설, 전력설비, 수주잔고) 삼성과 SK가 국내에 800조 원이 넘는 반도체 설비 투자를 발표했을 때, 저는 당연히 삼성전자 주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화면을 보고 멈칫했습니다. 발표 당일 삼성전자는 5% 가까이 빠져 있었고, 평소엔 이름도 잘 몰랐던 전력 관련 회사 몇 곳이 10% 넘게 올라 있었거든요. 그 순간 "내가 지금 뭔가 거꾸로 보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왜 돈을 쓰는 회사는 빠지고, 그 옆에 있는 회사들이 올랐을까요. 그리고 그 돈은 실제로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요.800조 투자, 건설과 전력설비로 먼저 흐른다800조라는 숫자는 삼성과 SK가 앞으로 몇 년에 걸쳐 공장을 짓는 데 쏟아붓는 돈입니다. 여기서 설비투자란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이 아니라, 공장·장비·인프라를 새로 구축하기 위해 먼저 빠져나가는 지출을.. 2026. 7. 6. 이전 1 다음